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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수영장이 딸린 100평 집에 살았던 개그맨 오지헌이 가출 후 8년간 '일타강사' 父와 절연했던 안타까운 속사정
오지헌의 어린 시절은 부유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지헌은 어릴 적 청담동에 수영장이 있는 100평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지헌은 20살까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지만 그 이후로는 혼자 살아왔고, 아버지는 한동안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오지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곧 이혼했으며, 그 충격으로 인해 개그맨이 된 후에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이혼한 후, 잘 나가는 강사 일을 그만두기까지 했지만, 어느 날 오지헌은 말도 없이 집을 나가 괘씸한 마음에 8년간 아버지와 연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오지헌은 "고3 시절, 아버지의 말에 상처를 받았었다"며 속마음을 고백하고, 8년 동안 아버지를 찾지 않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
2023. 6. 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