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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사고 법정에서 선처를 구해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
가수 겸 배우인 이루(본명 조성현)은 음주운전을 한 뒤 책임을 피하기 위해 지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15일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를 받는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과속에 따른 벌금 1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슈모음보기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지인은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이루가 운전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ㄱ씨가 음주운전 책임을 뒤집어쓰는 과정에서 이루가 말리지 않은 방..
2023. 6. 18.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