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는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지금은 이렇게 불편하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다.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봉주는 이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인해 허리가 굽은 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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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 사는 60대 주민이 마을 길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전날에도 물이 불어나자 도로 양쪽에 로프를 연결하고 건너갔다 온 것으로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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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봉주는 "병원에서 근육긴장이상증이라 한다.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 잤다.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척추에 낭종이 생겨서 그게 원인일 거라 생각하고 수술하자 하더라. 6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다. 재활을 열심히 하고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봉주는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라톤을 사랑하며,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자로 출전해 팬서비스를 해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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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프니까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하루 아침에 달리는 걸 못하게 됐다. 건강이 회복되면 1시간이라도 달려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 이봉주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