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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소먹이를 주기 위해 마을 길을 건너던 60대 주민 A(65세)씨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A씨는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신속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중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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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 학생인 이씨는 1학기 마지막 시험을 마지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는 중 쓰러졌습니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이씨는 결국 6명을 살리고 별이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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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에도 물이 불어나자 도로 양쪽에 로프를 연결하고, 소먹이를 주기 위해 마을 길을 건너갔다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사흘간 최대 327mm의 비가 내렸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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