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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용하면 보톡스처럼 주사 가능한 탈모치료법 찾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22일(현지시간), 과학자들이 피부의 점에서 길고 억센 털이 자라도록 돕는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I)를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새로운 연구에서 털을 과잉 생성하기 위해 피부 점에 작용하는 분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자들은 이 분자를 탈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막심 플리쿠스는 UCI 발달 · 세포생물학과 교수로, 인터뷰에서 "새로운 분자를 발명할 필요는 없다"며 "자연이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6월 21일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털 성장과 관련이 없다고 여겨졌던 오스테오폰틴이 털이 길게 자라는 피부 점에서 매우 활동적이라는 것이 밝혀..
2023. 6.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