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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26세 미인대회 우승女 사망. 안타까운 사망원인이 전해지자, 가족은 오열했다.
향년 26세 미인대회 우승女 사망. 안타까운 사망원인이 전해지자, 가족은 오열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미스월드 베네수엘라 대표 출신 아리아나 비에라(26)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졸음 운전으로 사망한 미스월드 베네수엘라 아리아나 비에라
졸음 운전으로 사망한 미스월드 베네수엘라 아리아나 비에라

 

지난달 1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운전하던 차량과 트럭이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에라는 뉴욕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준비하던 중이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두 번 시도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숨졌다고 합니다. 비에라의 어머니는 “딸이 졸음 운전을 했다”면서 “딸이 일이 너무 많아 괴로워하던 참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비에라는 지난 5월 자신의 장례식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 것인가” “너무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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