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의 알 파치노, 54세 연하 여친 임신 사실에 친자 확인까지 요구해야만 했던 충격적인 사실....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54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대변인은 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이름은 '로만 파치노'입니다. 다만 아기의 몸무게나 건강 상태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83세인 알 파치노가 54살이나 어린 연인과의 사이에서 넷째 아이를 갖게 된다는 소식이 지난달 말 전해지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 연예매체 TMZ는 의학적인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 알 파치노가 임신 소식을 들은 후 친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받았고, 친자임이 확인되자 크게 놀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슈모음보기 알 파치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 줄리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