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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사이코패스 지수 결과는?
'부산 돌려차기' 남성이 최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며,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 결과 총점 27점을 받아 사이코패스로 판정됐다는 것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PCL-R 검사에서 총점 40점 중 25점을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구분한다. A씨의 사이코패스 점수는 2000년대 후반 경기도 여성 8명을 납치·살해하고 자신의 장모와 전처를 방화살해한 강호순이 받은 점수와 같다. A씨는 성인 재범위험성 평가도구(KORAS-G) 평가에서도 23점으로 '높음' 수준을 받았다. 이에 종합적인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슈모음보기 부산고법 형사2-1부(최환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A..
2023. 6. 1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