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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이 부실해서 항의했더니, 배달음식 가게 주인의 '충격적인 답변'에 주문한 고객은 경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뷰 약속 안 지켰으니 입금하라는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떡 위에 삼겹살이 올라가 있는데, 고기 양이 적고 떡만 가득한 것이 눈에 띈다. A씨는 "고기 아래로 떡을 숨겨 판매하신다"며 "이게 1인분 도시락에서 나올 떡 양인가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멀지 않은 거리에도 김치찌개는 차가웠고, 고기는 퍽퍽해서 턱관절이 아팠다"며 "처음 만족한 기대치에 너무 못 미친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사장은 A씨가 리뷰를 작성해 서비스로 받은 추가 고기에 대한 값을 내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사장은 "소시지가 다 떨어져서 소시지 대신 떡을 더 넣다 보니 평소보다 더 들어갔다"며 "리뷰 약속하고 미슐랭처럼 평가하실 거면 어머니가..
2023. 7. 19.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