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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배달음식 먹고, 10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던 안타까운 사건의 전말
한 유명 외식 체인에서 판매한 추로스 속에서 파란색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이물질은 라텍스 장갑 조각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먹은 고객은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에 거주하는 A씨와 B씨(20)는 지난달 16일 집 근처 음식점에서 빙수와 초콜릿 추로스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두 사람은 추로스를 먹다가 파란색 이물질을 발견했고, 업체에 물었더니 라텍스 장갑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슈모음보기 추로스를 만들 때 어떤 경로로 라텍스 장갑이 들어갔는데 반죽 과정에서 같이 갈린 후 튀겨졌다는 것입니다. B씨는 이 추로스를 먹고 콧물과 기침 증상으로 열흘간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누런색 콧물이 나오다 하얀색 콧물로 바뀌었는데 보통 감기와 달리 증세가 오래갔다고 ..
2023. 7. 3. 23:47